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멕시코 북부, 코아후일라 (Coahuila) 자치주, Sabinas 군청 소재 석탄 광산 붕괴로 인하여, 5명 부상, 10명이 고립된 것으로 정부 민간안전청 (Coordinacion Nacional de Proteccion Civil) 발표하고 있다.
13:35분경, Conchas 명칭되는 석탄 광산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는 석탄 채취 중 발견된 물 웅덩이 근방에서 붕괴로 인하여 침수 원인, 인부들 고립되었음을 설명하고 있다.
사고 관련 대통령 AMLO는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신속한 구조를 지시하였다. 또한, 정부는 고립 인부들의 피해 가족들을 위하여, 주방 시설 및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진행 상황 보고, 물펌프를 통한 침수 피해 복구와 고립 인부들에 대한 안전 구조등을 지시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