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북부 지역에대한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AMLO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 사업체들이 많이 진출한 누에보 레온 지역 가뭄에 대하여, 연방 정부 관할이 아닌 지방 자치주 관할임을 분명히하며, 물 소비량이 많은 사업체와 중재를 통한 원만한 해결을 권고하였다.
지난 주 대통령 AMLO는 멕시코 북부 지역 물 부족은 국민보다는 자본주의에 우선한 정치적 문제점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하였다.
며칠전, 야당 국민 행동당 (PAN) 지방자치주가 들어선 누에보 레온 주지사 Samuel Garcia는 연방 정부 무관심을 비판한 바있다.
한편, 누에보 레온은 행정부뿐만아니라 지방 국회에서도 국민행동당이 과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