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깐꾼 (Cancun)을 비롯하여, 자연 경관이 유려(流麗)한 관광 명소가 여러 군데 존재한다. 멕시코 시티 서민들의 경우에는 대략 시티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카뿔코 (Acapulco) 라는 해안가로 많이 여행을 가는 편이다.
또한, 여러 군데에 존재하는 피라미드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이며, 멕시코 시티의 경우에는 일정 노선을 운영하는 관광 버스 (Turibus) 가 있으며, 대략 한국돈 3만원정도 지불하면, 하루는 계속하여 승하차가 자유롭다.
만약, 멕시코에 관광을 와서, 데킬라등과 같은 토산품을 구입하여, 한국 혹은 멕시코 이외 다른 나라로 출국하는 경우에는 물품등을 구입하면서 지불한 부가 가치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를 출국하는 공항내에 위치한 국세청 지정 사무소에서 환급이 가능하다.
국세청 지정 사무소가 위치하는 공항은 2012년 9월 26일 현재 아래와 같다.
- Ciudad de México,
- Guadalajara,
- Cancún,
- Los Cabos,
- Puerto Vallarta, Cozumel,
- Playa del Carmen,
- Cabo San Lucas,
- Mazatlán,
- Majahual,
- Progreso,
- Ense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