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주 토요일 7일 저녁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항공기 Volaris 들간 충돌 위험 사고 관련으로 지난 3월 개장 Felipe Angeles 국제 공항에 대한 논란이 확장되고 있다.
기존 신공항 건설을 폐지하고, 멕시코 시티 외곽에서 상당히 멀리 위치한 장소 신설 국제 공항은 아직까지도 많은 국내 항공사들은 사용을 주저하고 있다. 근래, 신 공항 (Felipe Angeles) 사용 관련, 국제 항공 연합, 항공 노조등에서 사고 위험을 경고하는 가운데, 지난 5월 1일 대통령령 발표 계획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지난 5월 1일 교통부 차관 Regelio Jimenez Pons 는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항공기 운항 횟수를 시간 당 61회에서 50회까지 감소하는 대통령 행정 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있다.
오늘 오전 대통령은 5월 1일 행정 명령에 대한 언급을 함에 있어서, Felipe Angeles 신국제 공항 사용율을 인위 (강제)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현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항공기 운항대수를 줄였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하였음을 언론에 발표하였다.
대통령은 "멕시코 국적 항공사 Aeromexico, Vivia Aerobus, Volaris 등에 의한 Felipe Angeles 공항 사용은 현재 행정부 압박보다는 자발적 움직임"이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Aeromexico 등 일부 항공사는 Felipe Angeles 신공항 이용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며칠후, 동 신공항을 사용할 계획이고, 현재 일부 항공 노선은 신공항을 사용중이다.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