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전기 차량 배터리 제조 업체 중국계 CATL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은 태슬라와 같은 전기차 업계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멕시코 공장 설립 투자를 결정하기 위하여 타진중인것으로 경제지 El Financiero는 언급하고 있다.
올해 3월 초 멕시코를 방문한 가운데, 총 USD$ 5,000 백만불 상당 투자로써, 년 80 기가볼트/hour 생산 설비를 보유함으로써, 10,000 명 상당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을 서술하고 있다.
세계 배터리 시장 3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하고 있는 CATL 업체는 미국 및 캐나다에서도 공장 설립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