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스페인 외무부 장관 Jose Manuel Albares Bueno는 현 멕시코 대통령 AMLO 에 의한 스페인과 외교 관계 잠정 중단 필요성에 대한 언급 관련 질문을 받고, 어떤 이유로 해당 발언이 나왔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나, 우호적인 관계를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멕시코 소재 7,000여개 스페인 투자 사업체들이 멕시코 법률을 준수하며, 동 국가 번영 및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진술에 대한 이해 불가 입장을 발표하였다.
미국 다음으로 멕시코에 투자를 하는 많이 하는 스페인은 현정부 에너지 개혁 관련 찬성을 하지만, 에너지 개혁 이전 외국 자본 투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을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