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멕시코 대통령 AMLO 및 친인척 관련 폭로를 하고 있는 기자 Carlos Loret de Mola 관련 재산 축적을 조사하여 보라는 공개 요청을 요구하는 공식 서한을 공개위 (Iani)에 제출할 것임을 15일 오전 대통령 언론 간담회에서 내용 공개하였다.
대통령은 Carlos Loret de Mola 부패혐의가 있으며, 현재 AMLO 추진 4번째 변혁에 상당한 거부감이 있는 세력 중 하나임을 피력하였다.
AMLO는 익명인으로 부터 접수한 서류에 기자 Carlos Loret de Mola가 2021년 USD$ 35 백만 페소 수령하였음을 지적하며, 국세청 (SAT), 금융 범죄 특수 수사팀 (UIF) 및 등기부청 (Registro publico de la propiedad y comercio) 보유 자료를 조사할 필요성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멕시코 언론 기자 Carlos Loret de Mola는 대통령 형재들 및 친인척 폭로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에는 미국 석유 회사와 장남에 대한 부패 혐의를 보도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