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신공항 공사 진척도 87.6% 및 3월 21일 업무 개시

by Maestro posted Feb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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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페냐 니에토 대통령 행정부 시절 멕시코 신공항 계약을 철회하고, 새롭게 계약 및 공사 시작 "멕시코 국제 신공항 (AIFA, Aeropuerto Internationl Felipe Angeles)" 공사 진척율 87.6% 진행되었으며, 올해 3월 21일 업무 시작을 함에 있어서 무리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공사 책임 기술자 Raul Miranda Rubalcaba는 49일 앞으로 다가온 업무 시작일을 앞두고 24시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318 개 지진 방지축 이용, 지진 강도 9 이상 강도를 버틸수 있도록 설계 및 공사되었음을 강조하였다.

 

개시를 몇일 앞둔 멕시코 국제 신공항은 공사 시작일로부터 837일 경과, 384,128.16 m2 지역 매년 19.5 백만명 이용객을 수용할수 있고, 119,000 개 이상 운항 할것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보안 측면에서 국제 기준에 맞춘 안면 인식기를 국내 및 국제선에 배치하였으며, 첨단 기내 용품 탐지기 및 인체 탐지기를 설치하였음을 공표하였다.

 

36개 화장실 경우, 멕시코 전통 테마를 주제로한 디자인을 채택하였고, 자연광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55,000 m2 유리 구조를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멕시코 국제 신공항 건설에 참여하는 인력은 4,700명 민간 및 300 명 군인으로 공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