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에너지 관련 연방 헌법 개혁 반대 미국 민주당 상원 및 조 바이든 행정부 적극적 개입 촉구

by Maestro posted Jan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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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경제부 (SE) 발표 토대, 2021년 상반기 미국과 물자 교류에 있어서, USD$ 319,969 백만불로써, 미국 전체 상업 교역량 14.7%를 차지함으로써, 제 1위 교역국 (2위 캐나다 14.6%, 3위 중국 13.8%, 4위 일본 4.8, 5위 독일 4.5%)이라고 할 수 있는 멕시코는 현재 대통령 AMLO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헌법 개혁에 있어서 미국 압력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소속 민주당 상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 멕시코 에너지 개혁 관련 헌법 개혁에 반대한다는 적극적 입장 표명 할 것을 주문하였다.

 

지난 해, 야당 및 에너지 관련 사업체들에 의한 강한 반대에 의하여 잠정 유보되었던 헌법 개혁안은 근래 다시 한 번 멕시코 국회에서 토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민주당 상원은 멕시코 에너지 관련 헌법 개혁은 멕시코 투자 미국 투자자들 이익에 상반되며, 조 바이든 행정부 추진 친환경 정책에도 충돌하고, USCMA 협약과도 상충됨을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