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멕시코 인플레이션 상회 자동차 가솔린 가격 인상

by Maestro posted Ja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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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에너지 규제위 (CRE, Comision Regulatoria de Energia)는 2021년을 결산하며, 자동차 유류 중 옥탄가87 일반 가솔린 (Magna) 경우, 2020년대비 11.6% (MX$ 2.09) 상승하였으며, 옥탄가 93 가솔린 (Premium) 경우, 16.1% 상승하였음을 공표하였다.

 

2021년 리터 당 Magna 평균 가격 MX$ 20.06, Premium 평균 가격 MX$ 21.78 (2022년 1월 14일 연방 관보 (DOF) 발표 환율은 USD$ 1 = MX$ 20.3607).

 

현재 멕시코 AMLO 행정부에서는 에너지 (가솔린, 디젤, 가스, 전기등)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미만으로 할 것을 공약한 상황이었으며, 통계청 (Inegi)는 2021년 인플레이션 7.36%를 발표하였다.

 

디젤유 경우, 2021년 평균 리터 당 가격은 MX$ 21.45 로써 기존 년도 대비 9.54%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