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중간 평가를 통한 사임 관련 여론 조사 투표 불법 의혹 증가

by Maestro posted Ja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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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멕시코 대통령 AMLO 행정부 우호 관련 여론이 평균 60%를 상회하는 가운데, 현재 대통령 및 여당에 의하여 추진되고 있는 대통령 중간 여론 평가 관련 투표에서 불법 의심이 증가하고 있다.

 

AMLO 및 여당은 중간 평가를 통하여 현재 임기 중반을 넘은 AMLO 행정부 추진 사업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투표를 주관하고 있는 연방 선관위 (INE)에서 예산 부족을 이유, 해당 투표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위법이라고 결론되어, 진행 중인 가운데, 어제 오후 연방 선관위는 투표 용지 5,800장이 이미 사망한 사람들로부터 발행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이중으로 투표된 것은 57,692장 발표하였다.

 

2022년 4월 중 진행 예정으로 있는 AMLO 중간 평가 투표 시행을 위한 투표는 현재까지 73.03% 진행되었다고 연방 선관위는 공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