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 (Tamaulipa) 지역 의료진은 감염 및 사망 방지 차원,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3차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동 지역 의료협회장 Rosendo Sanchez는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 최소 100 여명 상당 의사 및 간호사들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하며, 우선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현재, 멕시코 정부는 공식적으로 백신 효능 강화를 위한 제 3차 백신 접종을 공식화한 가운데, 어제 화요일 7개주에서 60세 이상 성인 대상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다.
기존 백신 접종 스케줄을 보았을 때, 노령층, 기저 질환자, 의료진 및 교육 관계자들이 우선 접종될 것으로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