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0년 12월 11일부터 운항 중단 멕시코 저가 항공사 Interjet 신임 대표 Luis Bertrand Rubio는 2022년 상반기 중 10개 항공기를 통하여, 3개 공항 기반, 운항 재개 계획을 발표하였지만, 재계쪽에서는 부정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현재, Interjet은 멕시코 국세청, 미국 공항, 터빈유 관련 채무 및 5천명 상당 직원들과 1,250 백만불 상당 부채를 보유한 상황이며, 특별한 투자자는 발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9,000 - 12,000 명 상당 승객들이 비행기표 관련 보상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신임 대표는 직원들과 채불 임금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차적으로 700명 직원과 운항 재개 계획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