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통계청: 최근 20년 대비 최대 인플레이션 7.5% 기록

by Maestro posted Nov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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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는 11월 상반기 인플레이션 7.05%로써, 최근 20년 기준하였을 때, 최대 인플레이션 % 기록을 발표하였다.

 

인플레이션 상승율은 중앙 은행 예측보다 높은 것으로 8개월 이상 상승 추세에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친 주요 공산품은 전기 (24.16% 상승), 녹색 토마토 (42.06% 상승), 닭 (2.76% 상승), 토마토 (3.92% 상승), 마른 고추 (19.77% 상승)등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방 자치주로 보았을 때, 높은 상승율 순위로 보면, 소노라 (4.15% 상승), 시날로아 (3.71% 상승),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2.84% 상승), 바하 캘리포니아 (2.49% 상승)으로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