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내 고정 사업장 없이 인터넷 플랫폼 기반 멕시코 국내 소비자들 대상 사업을 하는 122개 업체들이 연방 관보 (DOF)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10월 31일 기준 122개 사업체들이며, 대부분 미국 소재 업체들 (Amazon, Zoom, Twitter, Microsoft, etc)이고, 한국 업체는 대기업 한 곳이 포함되어있다.
동 사업체들은 멕시코 국내 법적 대리인을 통하여 국세청 (SAT) RFC (Tax ID) 등록 가능하며, 동 대리인은 조세 관련 의무 (세금 납부등)에 연대 책임을 보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