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5월 3일 멕시코 시티 (CDMX) 발생 지하철 노선 12, 차량 탈선 관련 멕시코 재벌 카를로스 슬림 (Carlos Slim) 산하 건설사 CICSA (Carso Intraestructura y Construccion)측에서 동 노선 재건 및 강화에 노력한다는 문서에 서명하였다.
CICSA 측은 지하철 12호 노선 건설에는 참여하였지만, 탈선 관련 책임은 인정하지 않은 상황이며, 지하철 노선을 신속히 정상화한다는 취지에서 합의한 상황이다.
경찰측은 지하철 노선 12호 개통 당시 멕시코 시티 시장이었으며, 현 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 측근들에 대하여 형사 기소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