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 핵심 추진 사업들 중 한개인 타바스코, 도스 보카스 (Dos Bocas) 지역 정유소 건설 참여 멕시코 사업체 ICA Flour 소속 근로자들에 대한 파업이 수요일 13일 오전 진행되었다.
잔업에 대한 미지불, 해고 위협, 연말 보너스 미지불등과 같은 부당한 처사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며 진행된 시위는 지역 경찰, 국가 방위군 (Guardia Nacional) 및 해군이 최루탄등을 쏘며 진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위 참여자들에 의한 건설 현장 접근은 철저한 신원 조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화요일 12일 저녁, 국영 석유 회사 (Pemex) 관계자들이 파업 철회 관련 만남을 하였으나, 5천명 상당 근로자들과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였다.
한편 에너지부 (Sener)는 도스 보카스 건설이 64% 진행, 기계적 부분 80% 진행 및 34,101명 민간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홍보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