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대통령 입후보 공약으로써 멕시코 전국 균형 발전 계획 중 한 개로써, 현재 멕시코 시티 (CDMX)에 집중되어있는 중앙 부처 본사를 멕시코 전국 32개주로 분산한다는 것이었다.
상기 바탕에서, 오늘 12일 연방 보건부 장관 Jorge Alcocer Varela는 10월 3일부터 점차적으로 게레로 주, 아카풀코 (Acapulco) 지역 Avenida Costera Migeul Aleman 으로 이전 중임을 공표하였다.
현재, 멕시코 시티 Lieja #7, Chapultepec 소재 보건부 건물은 "보건 관련 박물관 (Museo de la Salud)" 사용 계획으로 문화부와 조율중임을 밝히며, 이전에 자발적 동의한다면, 1,200명 상당 보건 공무원도 함께 소재지를 옮길 것임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