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기존 전기 산업법을 개혁하였으나, 멕시코 연방 공정위 (CFCE) 포함, 많은 위헌적 요소때문에 성과를 산출하지 못한 경험 바탕, 대통령 AMLO는 연방 헌법 (CPEUM) 개혁을 국회 하원에 제출하여 놓은 상황이다.
헌법 개혁을 위하여, 연방 국회 상원 및 하원 2/3 이상 찬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현재 여당 Morena 및 협조 정당 (PV-PVEM)은 과반은 가능하나, 2/3 찬성이 부족한 현황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두고, 현재 대통령 AMLO는 야당 제도 혁명당 (PRI) 협조를 추구하고 있다.
해당 상황에 대하여, PRI는 이번 주말, 멕시코 전기 산업 관련 연방 헌법 개혁 주제, 대화 협상 여지가 있음을 남겨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