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914년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서 개인 위생 용품 사업 시작,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한 Grupo Herdez는 2014년부터 2019년 회기 빙과류 적용 부가가치세 0% 세율 적용 여부에 대한 해석으로 멕시코 국세청 (SAT)과 분쟁 상황에 있음을 멕시코 증권 시장 (BMV)에 보고하였다.
멕시코 국내외 시장에서는 McCormick, Herdez, Nutrisa 상표가 대표적이다.
대략 MX$ 979.9 백만 페소 상당 금액이 납부 관련 분쟁 대상으로, 국세청과 Grupo Herdez 는 빙과류 적용 부가가치세 (IVA)에 대한 세율 해석 차이, 연방 행정 법원 (TFJA)에서 사법 해석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업체들은 멕시코 특정 사업 진출에 있어, 법령 및 판례 토대, 정확한 해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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