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실업 보험 생성을 위한 연방 헌법 개혁안 추진 (멕시코 연방 하원 국회 여당)

by Maestro posted Sep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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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하원 국회 여당 (Morena) 소속 의원 Agustin Hernandez는 노동부 (STPS) 주관으로 노동자가 실업 상태일때 국가에서 보조금이 지원되는 실업 보험을 골자로 하는 연방 헌법 123조 개혁안을 발의하였다.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2020년 4월 COVID-19 영향, 12.5 백만 근로자들이 재정적 타격을 입었다고 발표한 가운데 추진된 현 개혁안은 재정 조달에 있어서, 대통령 AMLO 추진 긴축 재정으로 절약된 예산과 국가 귀속 부동산 및 동산 판매를 통한 자금이 될것이라고 논평하였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실업 보험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쿠아도르 및 우루과이가 있다.

 

제 3차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 하향 곡선을 이루며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9월 8일 공시 멕시코 환율은 아래와 같다.

 

- USD$ 1 vs. MX$ 19.9704 (24시간전 대비 0.13 % 상승)

 

- EU$ 1 vs. MX$ 23.5628 (0.51% 하락)

 

- Lib$ 1 vs. MX$ 27.4349 (0.1664 % 하락)

 

- Real$ 1 vs. MX$ 3.7706 (2.2411 %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