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외무부 (SRE) 장관 Marcelo Ebrad는 17일 화요일, 미국 국토 안보부 장관 Alejandro Mayorkas 와 협의를 거쳐, 현재 제 3차 유행을 맞이하고 있는 미국 및 멕시코 상황을 감안하여, 짧은 시간내 멕시코 미국 국경 봉쇄 조치를 완화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하였다.
변이 COVID-19 델타 바이러스 및 다른 요소들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하루 빨리 정상화를 원하지만, 짧은 기간안에는 멕시코 북부 미국과 국경 지역에서의 원활한 교류는 없을 것이라고 공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