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멕시코 TV 진행자 Laura Bozzo 상대 탈세 혐의 형사 영장 발부

by Maestro posted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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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주 (Estado de Mexico) 연방 형사 법원은 멕시코 유명 TV 진행자 Laura Bozzo 상대 탈세 혐의로, 48시간 이내 자진 출석을 통한 구속 영장을 발부하였다.

 

대략 12 백만 페소 상당 조세 누락 혐의를 받고 있는 Laura Bozzo는 세금 납부 관련 재무부 (SHCP)와 협의 중, 담보 부동산을 동 기관 허가없이 매매 하였다. 누락 조세 기준, 최소 3년에서 최대 9년까지 징역형되는 해당 위법 행위는 2021년 현재 멕시코 조세 및 형사 법령 의거, 형사 소송 중 보석 허용되지 않는 상태에서 긴 소송을 감내하여야만 한다.

 

멕시코 국내외 소재지 불투명 상황인 가운데, 48 시간 이후, 불출석시, 형사 상 국제 수배령을 신청할 것임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