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 및 멕시코 주 (Estado de Mexico)를 포함한 7개 지방 소재 민간 LPG 가스 유통 업체들은 오늘 화요일 3일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멕시코 가스 연합 대표 Jose Adrian Rodriguez (JAR) 는 지난 일요일 정부 발표 LPG 최대 소비자 가격 설정을 통하여 관련 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실업 및 파산을 지적하고, 정부와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LPG 가스 소비자 가격 관련 정부와 협의가 될때까지 무기한 파업될 것임을 공언하였다.
JAR은 유통 관련 멕시코 전국 45,000 개 사업체가 있으며, LPG 가스 유통 관련 38,000 사업체있으며, 파업 동참 사업체는 증가할 것이라 예고하였다. 다만, 병원, 고아원등 주요 시설에 대한 가스 유통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