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국가 안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하여 취해지고 있는 캐나다, 멕시코 국경 통제를 8월 21일까지 연장함을 발표하였다.
현재 미국 조치는 지난 월요일 캐나다 정부측에서 오늘 8월 9일부터 백신을 모두 접종한 사람에 한하여 입국을 제한 허가한다는 조치에 상응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 정부는 외무부 (SRE) 공식 트위터를 통하여, 8월 21일까지 연장 사실을 미국으로부터 공식 통보받지 않았으며, 멕시코 백신 접종자들 및 접종 속도에 비추어, 조속한 국경 통제 해제를 대통령 포함하여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