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자동차 산업 관련 원산지 증명 해석 이견 및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미국 상공부 장관 회담 예정

by Maestro posted 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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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나프타 (TLCAN, NAFTA)를 대신하여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 (T-MEC, USMCA) 의거, 멕시코 자동차 산업에 적용되는 원산지 증명 인증 관련 해석에 있어서 이견이 있다는 멕시코 자동차 산업계 의견을 받아들여, 멕시코 경제부 장관 Tatiana Clouthier는 오는 21일 수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워싱턴 방문 중 미국 상공부 장관 Katherine Tai와 회의 예정으로 있음을 공고하였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관련 USMCA 원산지 규정은 관련 업계 근로자 임금 제한 및 회원국간 원산지 비율을 기존 62.5%에서 75% 상향 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