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지하철 노선 L12 참사 관련 카를로스 슬림 (Carlos Slim) 산하 건설사 책임 복구 발표

by Maestro posted Jun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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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올해 5월 3일 발생 멕시코 시티 (CDMX) 지하철 L12 참사 사업 참여 건설 업체들 중 한 곳이었던 카를로스 슬림 (Carlos Slim) 산하 건설 사업체가 도의적 책임을 지니고, 원상 복구할 것임을 대통령 AMLO는 30일 수요일 오전 언론과 대화에서 발표하였다.

 

사건 발생 후, 멕시코 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대통령과 비밀 개인 면담이 대통령궁에서 어제 29일 포함 몇 번 진행되었었다. 

 

긴축 재정을 표방하고 있는 현재 AMLO 행정부는 위 발표 토대, 국민 세금 낭비 없음을 설명하였다.

 

추가적으로, 지하철 L12 노선 관련 희생자 및 가족 친지들은 "좋은 기독 신앙자들 (buenos cristianos)" 이기 때문에 사건 발생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을 믿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현재까지 26명 사망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