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신호등 노랑색 유지 및 사업장 제한 조치 완화

by Maestro posted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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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 은 오늘 멕시코 시티 (CDMX) 다음 주 (5월 17일 월요일부터 동월 23일 일요일)까지 방역 신호등 노랑색을 유지하지만, 녹색 신호등에 근접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8점을 녹색 신호등으로 간주하는데, 현재 멕시코 시티는 10점 부근에 있음).

 

녹색 신호등을 위하여, 다음 주 중 교육 종사자들 및 50세 이상 성인들에 대한 700,000 개 상당 백신 접종 목표 계획을 공표하였다. 추가적으로, 멕시코 시티 사망자 수가 제일 많았던 시점에서 하루 평균 467명에서 현재는 하루 평균 28명으로 감소하였음을 보고하고, 지난 주 대비 29% 감소하였음을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50세 이상 경우, 오늘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기준 총 271,272명 백신 접종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요식업 (식당) 경우, 사업장 내부 업무 시간을 기존 저녁 10시에 한 시간 연장된 오후 11시까지 가능 (식당 내부 식탁별 6명까지 허용, 식당 외부 식탁별 8명까지 허용)하고, 수족관, 볼링장, 당구장, 체육관, 놀이 동산, 종교 시설, 카지노 사업장 경우, 총 정원 대비 30% 까지 허용 확장 가능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