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신호등 주황색 유지 및 사업체 업무 시간 조정

by Maestro posted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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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 시정부는 다음 주 (5월 3일 월요일부터 동월 9일 일요일)까지 지난 주와 동일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방역 신호등 주황색 유지됨을 발표하였다.

 

현재, 주황색에서 노랑색으로 방역 신호등 전환되는 과도기에 있다는 것을 발표함과 동시에, 최근 5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입원 환자수가 지난주 437명 최대 감소하였다고 공표하였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멕시코 시티 소재 사업장들마다 아래와 같은 완화 정책 시행됨을 발표하였다.

 

 

I. 요식업 (식당)

 

- 식당 야외 (외부) 공간 오후 11시 까지 업무 가능, 8 개 테이블까지 허용, 내부 면적 대비 외부 공간 75% 허용, 1.5 미터 간격 유지

 

- 외부 공간 경우, 우기 대비 파라솔 허용

 

- 식당 내부 공간 오후 10시까지 업무 가능, 총 정원 대비 40% 허용

 

 

II. 일반 사업장

 

- 오후 8시까지 업무 허용

 

- 총 정원 (Aforo) 대비 30% 허용

 

 

III. 호텔

 

- 총 정원 대비 60% 허용

 

 

IV. 기타

 

- 백화점 및 대형 도소매점 24 시간 영업 허용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