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보건부는 2020년말부터 2022년 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백신 접종 관련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계획안에 따르면 COVID-19 연관 사망자 감소를 추진함과 동시에, 2021년말까지 16세 이상 모든 국민 (외국인 포함) 75% 접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우선 접종 대상자로, 만성 질환 (당뇨, 고혈압, etc) 인원).
제 1단계 (2020년말부터 2021년 2월까지)
- 코로나 방역 관련 인원
제 2단계 (2021년 2월부터 동년 4월까지)
- 잔여 보건 인력 및 60세 이상 노령층
제 3단계 (2021년 4월부터 동년 5월까지)
- 50세 이상 59세 미만 연령층
제 4단계 (2021년 5월부터 동년 6월까지)
- 40세 이상 49세 미만 연령층
제 5단계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 잔여 모든 인원 대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운송 및 분배 관련 육군 및 해군이 담당하고 있으며, AstraZeneca 경우, 지극히 희박하게 부작용이 보고 되고 있으나, 전세계 보건 당국 대부분은 큰 부작용이 없다고 발표하고 있다. 참고로, 멕시코 대통령 AMLO 또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발표하고 있다.
멕시코 보건부는 코로나 백신 최우선 접종 지역으로, 멕시코 시티 (CDMX) 및 코아후일라 (Coahuila)를 선정하고, 많은 보건 인력 및 백신 접종 인원 대상자 증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