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CDMX) 및 멕시코 주 (Estado de Mexico) 방역 신호등 주황색 (Naranja) 전환

by Maestro posted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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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 시장은 다음 주 월요일 (2월 15일)부터 코로나 방역 신호등이 기존 빨강 (대략 두 달 지속) 에서 주황으로 변경될 것임을 발표하였다.

 

방역 신호등 변동 기준하여, 멕시코 시티 및 멕시코 주는 각각 아래와 같은 조치 실행 및 추정된다.

 

 

I. 멕시코 시티 (CDMX)

 

 

- 식당 경우, 외부 공간 제한하여, 식탁 당 최대 5명 한정, 오후 10 시까지 영업 가능하다 (참고로, 멕시코 시티 공무원들과 식당 관련 적극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피해 주장을 표시하고 있는 사업장은 Sonora Grill 사업장이다)

 

- 멕시코 시티 소재 이민청 또한, 기존과 같이, 인원 제한하여 부분 업무 시작 예상된다. 

 

- 멕시코 시티 소재 재래 시장, 일명 "센트로 (Centro Historico)" 경우, 공식적으로 12월 중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빨강색 전환과 함께 영업 금지되었지만, 대부분 비공식 업무하고 있으며 (주요 거리 제한), 금주 화요일 (2월 9일)부터는 "쇼핑몰 (Plaza Comercial)", "백화점 (Departamento)" 법적 해석이 모호하여, 대부분 공식적으로 업무 허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II. 멕시코 주 (Estado de Mexico)

 

- 모든 사업장은 내부 정원 기준 30% 제한, 오후 9시까지 영업 가능

 

 예외적으로, 파티 및 술집등 유흥 업소 영업 금지 유지

 

- 식당 경우, 내부 정원 기준 30%, 외부 40% 에서 오후 10시까지 영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