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올해, 1월 15일 금요일 멕시코 시티 시장은 공문을 통하여, 멕시코 시티 소재 식당 경우, 월요일 (1월 18일)부터, 아래와 같은 정책이 시행됨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I. 1월 18일 월요일부터
- 야외 공간에 제한하여, 식탁별 최대 4명까지 손님 상대 가능
- 오후 6시까지 영업 종료 (이후, 포장 및 배달 가능)"
1월 14일 아래 링크 참조
http://ygconsulting.net/MexicoEconomyKo/4938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진행 상황, 요식 업체 대표들과 협의 및 식당 의무 준수 여부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1월 25일 월요일부터 아래 정책 시행 가능함을 발표하였습니다.
"II. 1월 25일 월요일부터
- 식당 내부 정원 기준 25% 손님 가능, 식당 외부 (야외) 정원 기준 35% 제한 손님 가능
- 식탁별 최대 6명 손님 제한
-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영업 종료 (월요일 영업 불가)"
그러나, 현재 글을 작성하는 25일 월요일 오후 6시 현재까지 II번 관련 멕시코 시티 공문은 없는 상황으로, 식당 사업주들은 지난주 월요일 18일부터 시행되는 I 조치를 취하실 것을 의견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주 금요일 (1월 22일) 멕시코 시티는 아래 사업체 또한 1월 25일 월요일부터 영업 재개 가능함을 발표하였습니다.
- 4명 이상 직원 보유 문구점
- 안경 관련 사업체
- 주방 용기 관련 판매 사업체
- 건설 자재 관련 판매 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