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 은 목요일 (10월 9일) 멕시코 시티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신호등이 노랑색 (빨강 --> 주황 --> 노랑 --> 녹색) 전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하였지만, 오늘 금요일 (10월 9일), 기존과 동일한 주황색 유지됨을 발표하였다.
다음 주 일요일 (10월 18일)부터는 일요일도 영업 활동 가능함을 발표하였고, 기존과 같은 통행 제한 조치 또한 완화될 것임을 공고하였다.
한편, 센트로 도소매 시장에서 사업체를 하는 사업주 및 관계자들은 월요일 (10월 12일) 오전 9시 Eje Central y Francisco I. Madero에서 소깔로까지 도로 행진 시위를 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주요 요구는 아래 3가지이다.
- 현재, 영업 시간 확장
- 도로 및 거리 통제 완화
- 안전 강화
멕시코 시티는 공식적으로, 최근 14일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환자 5,048명 (총 사망자 13,837명) 상황임을 10월 8일 오후 7시 기준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