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19일 언론과의 오전 정례 미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원인 사업체에 대한 세금 감면 혹은 정부 보조금 지급 의향에 대한 질문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또한, 멕시코 대통령 입후보 공약과 같이 대통령 임기 중, 세율 증가 또는 세금 신설과 같은 행정 조치는 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취약 계층에 지원할 MX$ 40,000 백만이 준비되어있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