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0년 3월 30일부터 멕시코 소재 모든 은행들은 은행 구좌 소유주들에 대한 생체 인증을 의무적으로 하여야만 한다. 이를 통하여 실제 구좌주에 대한 정보를 보다 더 정확히 하고, 조세 포탈, 불법 자금 세탁등과 같은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페인 계열 Santander 멕시코는 은행 구좌 소유주에 대한 생체 인증 등록을 시작하였다고 하며, 매월 145,000 명을 목표로 생체 인증 등록을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