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중앙 은행 (Banco de Mexico)은 11월 14일 금리 7.50%를 발표하였다.
해당 발표는, 2019년
- 8월 15일 기존 8.25% 에서 8.00% 인하
- 9월 26일: 7.75% 인하
에 따른 3차 금리 인하라고 할 수 있다.
11월 7일 기준 인플레이션 3.02% 수준으로 멕시코 경기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금리 인하 발표로, 거시 경제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연쇄적 (이론적) 으로, 기업, 가계 관련 금리도 인하되어 2020년 멕시코 경제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