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1세기 세계화로 인하여, 많은 사업체들이 외국에 사업체를 설립하는 것이 일반(상식)적인 시대가 되었다. 또한, 인터넷이라는 휼륭한 도구를 통하여, 많은 사업체들이 전문 정보 포함 일반 정보를 얻는 것이 기존 대비 좋아졌고, 이러한 수많은 정보화 시대에서 소비자들은 잘못된 정보 (가짜 뉴스), 정확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필자의 2000년 멕시코 입국 당시, 대기업 포함, 많은 사업체들이 자칭 타칭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잘못된 정보를 정확한 정보라고 인식하고 사업을 함으로서 소송 포함 세무 감사등 사업적 어려움이 존재하였었고 휘둘렸었다.
현 인터넷 홈페이지 취지는 YG consulting 광고 효과적인 면도 있지만, 멕시코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분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서 궁금하거나 하는 부분에 집중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대략 60% 정도는 전화 혹은 이메일을 통한 자주 듣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다. 2005년부터 전문 실무 업무를 함에 있어서 시행 착오 경험이 녹아있다고 감히 자부하는 바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멕시코 신설 법인을 만드는데 있어서, 반드시, 변호사, 회계사 혹은 특정 전문직만 가능한 것이냐?
법인 설립 관련 정부로부터 특정 자격증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이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법인 설립은 특정 전문직에 의한 독점이 아니다. 또한, 관련 정부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이러한 전문직 (특히, 변호사, 회계사)이 멕시코 법인 설립을 많이 하는 이유는 법인 설립 관련 법, 회계 세무적 영향을 이해하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신설 법인 정관에 대한 조정과 절차에 익숙하다는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