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소속 여당 Morena 정당이 과반수 초과하여 장악하고 있는 멕시코 연방 하원 (Camara de Diputados)은 대통령이 재무부 (SHCP)를 통하여 연방 하원에 신청한 2020년 세무 개혁안이 이번 주 화요일, Morena 정당 전폭적 지지를 통하여 통과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해당 세무 개혁안은 탈세 행위를 조직 범죄 중 하나로 인식하고,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조항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