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세청장 Margarita Rios Farjat 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Nuevo Leon)에서 함께 하자 "SUMANTE"라는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12주 154,900 사업 지역에 대한 세무 안내를 실시한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
12주는 아래와 같다.
- Aguascalientes, Colima, Oaxaca, Sinaloa, Yucatán, Zacatecas, Ciudad de México, Guanajuato, Nuevo León, Morelos, Chihuahua y Sonora.
해당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들에 588명 세무 공무원들이 무료, 비밀 유지 및 개별적으로 납세자들에게 세무 안내를 진행하고, 행정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통계청 (INEGI) 발표에 의하면 전체 인구 중 56.3% 상당이 국세청에 등록됨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상에 주목하여, 현재 국세청에 등록된 납세자들 뿐만 아니라, 등록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한 방문을 통하여 안내를 할 것이라고 공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