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세청 "SUMATE" 프로그램을 통한 납세자 상대 세무 안내 및 등록

by Maestro posted Sep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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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세청장 Margarita Rios Farjat 은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Nuevo Leon)에서 함께 하자 "SUMANTE"라는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12주 154,900 사업 지역에 대한 세무 안내를 실시한다고 언론에 발표하였다.


12주는 아래와 같다.


Aguascalientes, Colima, Oaxaca, Sinaloa, Yucatán, Zacatecas, Ciudad de México, Guanajuato, Nuevo León, Morelos, Chihuahua y Sonora.


해당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들에 588명 세무 공무원들이 무료, 비밀 유지 및 개별적으로 납세자들에게 세무 안내를 진행하고, 행정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통계청 (INEGI) 발표에 의하면 전체 인구 중 56.3% 상당이 국세청에 등록됨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상에 주목하여, 현재 국세청에 등록된 납세자들 뿐만 아니라, 등록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한 방문을 통하여 안내를 할 것이라고 공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