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한국 인터넷을 포함 언론 매체에서 K Pop 열풍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불고 있다고, 이따금씩 선전을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한류는 멕시코에서는 그다지 크지 않다.
한인 사회가 밀집되 있는 멕시코 천사탑 부근 식당등에서는 이따금씩 한류 배우 혹은 가수 관련 모임이 종종 보이지만, 열풍 (?)이 몰아칠 정도는 아니다.
한국에서, 한류 열풍에 편승하여, 이따금씩 멕시코 모임 혹은 멕시코 법인과 조인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종종 행사 관련 채무 관계때문에 연락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
기본적으로;
행사를 함께 진행할 멕시코 파트너에 대한 기본 호구 조사 (?) 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