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국 USMCA (T-MEC) 4차 협상 일정 난항

by Maestro posted Sep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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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월요일 (9월 21일) 예정되어있던 4차 USMCA (T-MEC) 협상일이 추가 보류되었다.

 

4차 협상일은 기존 9월 첫주에서, 중순, 그리고, 21일로 공지되었던 상황에서, 9월 마지막주로 예고되는 상황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에의한 관세 압박이 사법부에 의한 제동으로 순조롭게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통상 안보라는 추상적 명분하에 진행되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통해, 자동차,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고강도 관세를 압박하고 있다.

 

관련하여, 멕시코 기업가 협의회 (CCE, Consejeo Coordinador Empresarial) 의장 Jose Medina Mora는 협상을 통한 관세 감소를 요청하고 있다.

 

멕시코 경제부 장관 Marcelo Ebrad는 기업요청에 부응한 관세 철폐 혹은 감면에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을 공약하고 있다.

 

멕시코 전체 수출 중 평균 84 %를 미국에 의존하는 배경에서, 멕시코는 미국 행정부에 의한 카르텔 연계의혹 여당 소속 전현직 정치인들 송환에는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캐나다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상황에서, 멕시코와도 USMCA 타결이 되지 않을 경우, 이란발 자동차유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어, 사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