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교육노조 (CNTE) 연금 개혁, 임금 인상 등 요구 72 시간 파업 및 도로 점검

by Maestro posted Mar 18,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500,000 명 상당 교사들을 노조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 교육노조 (CNTE, Coordinadora Nacional de Trabajadores de la Educacion)은 오늘 18일부터 72시간 동안 파업 및 도로 점거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 대통령궁이 있는 소칼로 광장에 천막을 치고, 천사탑 (Angel de la Independencia)부터 소칼로 광장까지 도로 점거 행진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교육노조는 수년전부터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며, 주요하게 아래를 주장하고 있다;

 

-- 2019년 교육개혁안 폐지

 

-- 도심외곽 지역 노무 환경 개선

 

-- 기본임금 100% 인상

 

-- 교육, 보험 및 의료 관련 예산 확대

 

-- 2007년 공무원 연금법 (ISSSTE) 폐지

 

시위 관련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은 평화 시위를 촉구하고 있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 소칼로 광장 인근 정부 건물들에 대한 보호벽 설치 등 대비를 하고 있다.

 

CNTE 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요구를 하며, 대통령과 미팅을 촉구하여 약속되었으나, 폭력 시위 양상으로 번짐에 따라, 대통령은 약속을 취소한 바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