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회에서, 해변을 특정 호텔들 또는 식당들이 독점하고, 일반인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위법으로 하는 법령을 통과함으로써, 호텔 숙박여부 무관 모든 국내외 국적자들이 자유롭게 해변을 이용할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멕시코 여당 소속으로, 세계적 휴양지 칸쿤 (Cancun)에 인접한 툴룸 (Tulum) 구청장으로 있는 전직축구선수 Diego Castanon이 호텔 및 식당 앞에 있는 해변 이용을 우회적으로 접근 제한하는 행정 지침이 공개됨으로써, 논란화되고 있다.
Diego Castanon 행정지침에 따르면, 호텔, 식당 앞에 소재하는 해변 접근시, 음식물 반입 및 파라솔 입장 금지함으로써, 입고있는 의류 포함 몸뚱아리(?)만 허용하고 있다. 단순히, 지나가거나, 뜨꺼운 햇볕아래에서 갈증을 참던가 바닷물을 먹고 버티기만 할 수 있다는...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툴룸 구청장 행정지침을 보고 받고, 이미 관광부 장관 Josefina Rodriguez Zamora 에게 관련 대응조치를 할것을 지시한 상황임을 오늘 17일 대통령궁 오전 언론 기자들과 미팅에서 답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