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5 % 수입관세 관련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 3월 9일 대응 방법 공개

by Maestro posted 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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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의한 캐나다 및 멕시코 상대 25 % 관세가 오늘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캐나다는 보복관세를 즉각 공개한 반면,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행정부는 오는 3월 9일 일요일 멕시코 시티 소칼로 (Zocalo) 광장에서 관세 및 비관세 조치등과 같은 대응방법이 공개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미국 25 % 시행/폐지/보류 무관, 오는 3월 9일 국민 상대 정부보고는 예정되로 진행 확인)

 

미국 상무부 장관 Howard Lutnick는 멕시코 상대 25 % 관세는 무역전쟁을 시작하는 측면보다는 미국으로의 마약 유입을 차단하려는 조치임을 천명하고 있지만, 캐나다, 유럽, 중국등에 대한 수입관세도 병행됨에 따라 유치한 변명으로 해석될 수 있다.

 

오늘 대통령궁에서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튼튼한 멕시코 경제 기반을 밝힘과 동시에 수출 다변화 정책을 공개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에 의한 관세 압박 관련, 멕시코는 타국가와 공조는 하지만, 어떠한 종류의 종속이나 간섭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대외정책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있다.

 

트럼프 25 % 관세 원인, USMCA (T-MEC) 멕시코 탈퇴 가능성에 대하여는 특별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미국 관세 25 % 영향, 멕시코 페소는 평가절하되어 MX$ 21 선까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MX$ 25 까지도 예측을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민 자급자족 100 % 가능하지 않는 국내환경에서, 외부 국가들 제품에 대한 관세는 필연적으로 미국 국민들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조류 독감으로 인한 수천만 마리 닭들이 살처분되어 달걀 소비자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타소비재들도 소비자 가격 금액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2025년 3월 4일 멕시코 연방관보 (DOF) 공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페소 MX$ 20.4333 공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