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자동차, 반도체 및 의약품 관련 4월 중 미국 수입 관세 25 % 이상 부가 계획 압박

by Maestro posted 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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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의한 진영을 가리지 않는 관세 부가 압박으로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는 자동차, 반도체 및 의약품에 대한 25 % 수입관세를 시사하고 있는 중이며, 동 관세는 증가될수도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수입관세를 무기로, 많은 사업체들 상대 미국내 생산시설 설치 및 판매를 강제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진출 GM 및 Nissan 은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 알려지고 있다.

 

GM 대표 Mary Barra는 멕시코 및 캐나다에 있는 자동차 생산능력을 미국 생산시설에서 충분히 감당할 여력이 있음을 언급하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음을 지난 1월말 인터뷰에서 답변하였고, Nissan 대표 Makoto Uchida 역시 생산시설 이전등을 고려하고 있는 중으로 발표되고 있다.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Nissan 자동차 생산시설 소재 Aguas Calientes 및 Michocan 자치주에서 제작되는 자동차들은 주요하게 멕시코 시장에 판매됨에 있어서,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은 어불성설임을 밝히고 있다.

 

멕시코에서 제작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주요 상위 사업체들 순위를 보면, 아래와 통계 공개되고 있다;

 

GM: 714,000 대

 

Ford: 358,000 대

 

Nissan: 326,000 대

 

멕시코는 보복 관세등 대응과 같은 언급을 자제하며, 1차적으로 협상을 통한 미국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정책을 구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