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 대변인 캐나다 및 멕시코 상대 2월 1일 토요일 25% 보편 관세 방침 유효 기자회견

by Maestro posted Jan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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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Karoline Leavitt은 언론사와 회담에서, 오는 2월 1일 토요일부터 캐나다 및 멕시코 상대 25 % 보편 관세 방침은 유효함을 발표하였다.

 

지난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트럼프는 캐나다 및 멕시코 상대 25 % 보편관세 방침 가능성을 설파한 바있었다.

 

또한, 추가 관세 부가에 있어서, 반도체, 제약, 철강, 알루미늄, 구리등 특정 섹터에 따른 관세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트럼프, Karoline Leavitt 모두 구두 압박으로 끝날지, 실제 관세 이행으로 절차될지는 지켜보아야만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관세를 통한 압박 가능성은 농후하다.

 

멕시코 진출 GM 대표 Mary Barra는 멕시코 국내 일부공정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오늘 의견하였다.

 

멕시코 정부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관련 물밑 교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