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기 국무장관 Marco Rubio 멕시코 카르텔 상대 군인 개입 가능성 제기

by Maestro posted Jan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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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월요일 20일 트럼프 행정부 2기를 앞두고, 차기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Marco Rubio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 상대 군인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파나마 운하 포함, 미국 이익을 앞세워 군사력 동원까지도 언급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는 차기 행정부를 앞두고, 많은 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중이다.

 

Marco Rubio는 미국 상원에서 진행된 청문회에서, 마약 관련 멕시코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하지만, 미국에서도 군인 개입을 통한 카르텔 척퇴의지를 밝히고 있다.

 

차기 트럼프 행정부는 멕시코 정부측의 적극적인 카르텔 상대 대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 - 멕시코 국경간 공조를 통한 대책이 향후 논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은 한해 수십만명 상당 젊은이들이 펜타닐 중독에 의한 사망하는 것으로 언론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원자재가 멕시코에서 가공되어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