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아마존 클라우딩 사업부 (AWS, Amazon Web Services)는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Queretaro)에 데이터 센터 건설을 위하여 USD$ 5,000 백만불 투자를 공약하였다.
멕시코 정부는 미국 아마존 투자를 통하여 연 7,000 명 상당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투자계획은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경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도과 함께한 자리에서 AWS 라틴아메리카 부사장 Paula Bellizia 는 발표하였다.
미국에 상당히 경제적 의존성이 강한 환경에서, 트럼프 관세압박등 위협을 받고 있는 와중, 어제 대통령 클라우디아는 임기말까지 멕시코가 세계 경제 10대국이 될 계획을 공개한바있어서 긍정적 영향이 될 전망이다.
Paula Bellizia는 오늘, 투자계획을 통하여, 향후 15년 동안, 멕시코 국내총생산 중 USD$ 3,000 백만불 기여효과와 함께 멕시코 재능있는 전문가 양성을 약속하고 있다.
멕시코 중부 소재 멕시코 시티와 차량으로 대략 3시간정도 소요되는 케레타로는 최근 승객운송 철도 건설 시작과 함께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