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영석유공사 페멕스 (PEMEX) 만성 채무 지급 예고

by Maestro posted Dec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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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USD$ 100,000 백만불 상당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으며, Provider 상대 지급에 있어서 상당히 느린 멕시코 석유공사 페멕스 (PEMEX)는 이번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채무 해소 의지를 공개하였다.

 

Provider 상대 채무는 USD$ 20,500 백만불정도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페멕스는 부채 상환에 있어서 느린것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달, 페멕스 채무관련 많은 석유 국내외 기업들은 USD$ 5,114 백만불 상당 채무 지급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한 바있었다.

 

한편, 쿠바 상대 무역제재에도 불구하고, 멕시코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USD$ 500 백만불 상당 원유 총 31,300 배럴 및 2,900 석유화학품을 수출한 것으로 미국 증권거래소 (SEC)는 페멕스 제출 보고서 기초, 발표하였다.

 

오는 1월 20일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펜타닐, 중국 우회 수출, 카르텔, 불법 이민등을 이유, USMCA 탈퇴 가능성을 간접 언급하며 멕시코 상대 압박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상하 종속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 테이블을 국민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