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오늘 23일 언론 공지문 807/24를 통하여, 2024년 11월 멕시코 무역적자 USD$ 133 백만불되었음을 공개하였다 (2023년 동월 USD$ 561 백만불 무역 적자).
2024년 1월부터 11월말까지 전체 무역적자 USD$ 10,779 백만불되고 있다 (2023년 동기간 무역적자 USD$ 9,734 백만불).
2024년 11월 멕시코 수출은 USD$ 52,025 백만불로 연평균 3.7 % 증가, 수입은 USD$ 52,158 백만으로 연평균 6.5 % 증가하였다.
수출 세부 내역을 보면, 전체 수출액 중, 비석유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연평균 4.0 % 증가하였다면, 석유 품목은 반대로 연평균 2.7 % 감소하였다.
수입 역시, 전체 수입액중, 비석유 품목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고, 비석유품목이 연평균 6.7 % 증가하였다면, 석유품목은 연평균 15.8 % 감소 지표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 전체 수출 중, 미국 상대 수출이 전체 중 84.03 % (자동차 산업 28.43 %)로써, 상당한 의존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월 20일 취임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시기를 맞아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거시 경제 측면, 멕시코 수지는 균형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2024년 12월 23일 연방관보 공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페소 MX$ 20.1035 공개되고 있다.
